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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화의 대상인가?(1)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7-07-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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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진화의 대상인가?(1)

 

   우리는 성공과 사랑,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산다. 그러면서 이 생의 끝에서 인간으로서 마지막 옷을 벗게 되는 날,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자기실현을 할 것인가는 생각해 본 적도 없이, 몇 백 년을 살 것 같이 분주의 씨줄과 소란의 날줄 사이를 오가면서 잘 산다 못 산다, 잘 났다 못 났다, 재산축적이 가장 큰 관심사이면서,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행복 지상주의자가 되어서 앞만 보고 달려간다.

잘 먹고 잘 살다 가면 그뿐 자기실현과 사후세계나 인과응보와 윤회, 영혼과 상생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다. 이런 삶에 타인과의 소통과 배려, 이웃에 대한 사랑이나 상생의 실현들은 거리가 먼 삶이 된다. 근래 투명한 사회가 되어 가면서, 사회 지도자가 되어야할 사람들, 특히 정치인이 입각을 위한 청문회나 대형 로비사건에 연루되어 구설수에 오르는 주된 메뉴는 뇌물을 받고, 위장전입과 투기, 자식의 군 입대를 피하기 위한 신체검사 비리가 그 예가된다.

그러나 진화는 진리이고 이 우주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세상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은 없다. 일회성에 진화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의 작용과 존재의 속성에 창조와 조화, 무상과 진화가 진리라는 사실은 양자물리학 이론까지 빌릴 필요도 없이 오늘날 교과서에 실린 고전 물리학 이론과 검증된 법칙만으로도 그 타당성의 확인이 가능하다.

사실 이 우주에 직선운동은 없다. 미시세계인 소립자와 원자세계에서 거시세계인 태양계와 은하계까지 모두 원운동과 나선운동으로 되어있다. 인간의 오감으로 인식 가능한 현상계에서도 아주 큰 직선도로를 건설하는 경우에 그 도로의 수평개념은 직선이 아니고 지표면과 같은 곡선이어야 직선도로가 되는 것이며, 진정 직선이라면 지표면에서 점점 하늘로 올라가는 도로여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전 즉 원자구조 안에서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자전과 공전을 함으로써 물질이 존재하며,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지 않으면 계절도 없고, 회전력이 없으면 태양으로 흡수되어서 원자는 붕괴되어 물질도 소멸되고 말 것이다. 정지하거나 변하지 않고 계속되는 일회성 현상은 우주에 존재할 수 없고, 존재란 회전과 변화의 다른 표현이어서 불가에서는 이를 무상(無常)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전자공학에서 다루는 계측기도 창조주의 분신인 인간이 만들었음으로 그 원리는 우주의 속성과 같아서 모두가 인정하는 과학적 도구를 이용하여 불가시의 우주의 속성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 연속성과 함께 죽으면 그만이다라는 일회성과 정지라는 관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지란 광자가 좌측이나 우측 즉 시간 x축으로 이동하거나 Y축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전자총의 휘점이 CRT의 중앙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1점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구형 CRT나 진공관 TV를 끌 때 가운데 밝은 휘점을 남기고 사라지는 현상과 같다. 또한 파형에서 HM과 같이 파형 하나만 나타나는 것을 일회성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연속되지 않는 일회성 파형의 전류가 발생하려면 발전기를 1/2회전시키고 정지하거나 다시 반 바퀴를 회전시키고 정지시키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런 발전기는 쓸데도 없고 그렇게 동작을 시킬 수도 없다. 이 우주의 자전과 공전 중에 이런 회전은 없고 존재할 수도 없다. 더구나 진화하는 생명체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따라서 K라는 무형의 세계로 연결되지 않고 돌아가면 다시 오지 않는 HM과 같은 독립적인 일회성 현상을 인간사에 비유하면, 영혼을 가진 우리 인간이 한 생을 살고 무로 돌아가 소멸되는 것과 같아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원인 없는 현상이 발생할 수 없고, 에너지는 소멸하지 않는다는 뉴톤의 제3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우주도 진화하고 지구도 진화하고 지구의 생태계와 인간도 창조 후에 조화와 무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존재여서, 죽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인파의 K와 같은 사후세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우주와 생명체의 진화와 연속성에 대한 연구는 현재의 기억에서 더 퇴행시키는 최면법이나, 임사체험의 수많은 증언들, 린포체나 달라이 라마 같은 분들의 윤회에 관한 검증 등의 종교적 교리나 신앙에 의한 믿음은 별개로 한다 해도 과학적인 연구에 의해서도 입증되고 있는 중이다.

죽음과 사망 또한 연속되는 생을 전제로 할 때, 그리고 앞장에서 기술한 세포수준에서 살펴보면 두려운 대상이 절대 될 수가 없고, 오히려 진화를 위한 아름다운 과정일 수 있는 것이다. 세포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일생에 확보한 정보와는 다른 우수한 정보를 가진 세포를 만나서 배우자로서 두 개체의 정보를 결합하여 더 정보가 확장된 우수한 자식세포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세포수준에서 본능적 통신으로 교류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이성 간의 만남을 우리는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다.

이런 작업이 끝난 부모세포는 애벌레가 고치가 되고 나면 탈바꿈을 해서 기는 애벌레에서 날아가는 나비가 되는 것과 같이, 차원을 달리하거나 꽃씨를 떨어뜨린 꽃나무, 곡식을 수확하고 남은 볏짚처럼, 다시 질료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 순리이며, 이와 같은 세포의 부활이나 환생을 우리는 사망이나 죽음으로 터부시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세포수준에서 보면 얼마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이런 죽음이 없다면 이 지구의 생태계가 유지될 수도 없고 진화가 일어날 수도 없다.

단지 무지로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확고한 신념과 깨달음만 있다면, 이제 우리는 웃으면서 인간의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영혼도 차원을 달리하는 진화를 한다. 결국 육체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수련과정의 도구일 뿐이고, 인류가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이 지구별에 물질로 된 육체를 가지고 온 것은, 영혼의 진화와 창조주의 의지가 이 땅에서 몸을 가진 사람으로 완성하는 최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온 목적이고, 이 불확정의 혼돈의 세상을 사는 이유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삶의 목표와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부의 축적이나 영원히 자기 것이 될 수 없는 것을 임시로 사용하면서, 고가의 임대료를 일시불로 주는 부동산 투기와, 가을 낙엽 같은 신기루나 감각기관과 감정의 동물적 즐거움에 한 눈 팔 시간이 없다. 이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인 단일 세포 수준에서 보면 인간과 인간, 동물과 식물, 곤충과 미생물까지 모두가 한 부모의 형제인 이 지구별 생태계에서 서로를 살리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나누고 도우면서 상생으로 그렇게 얼싸안고 함께 살아야 한다.

이 우주가 무와 공의 에너지로 이루어진 무극에서 창조주의 의식이 작용되는 황극과 태극을 거쳐 음과 양, 그리고 최초의 쿼크와 소립자 원자핵과 중성자, 전자가 발생하여 원자와 분자로 구성된 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이 음양오행에 따라 무기물과 유기물이 고분자 물질로 결합하여 번식이 가능한 최초의 생명체 단위인 세포가 탄생한 것이다. 이와 같이 지구별의 생명체와 생태계의 특성은 절대자의 의지인 창조와 조화, 무상과 진화의 속성이며 절대 진리에 따라 사망이 없는 영생과 부활의 과정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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