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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화의 대상인가?(2)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7-07-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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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진화의 대상인가?(2)

   지구환경이 영생과 부활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전지전능의 생명체로써, 최초의 생명체 탄생 이후 현재까지 탈바꿈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이러한 진화형식을 단순한 종자와 알, 출산, 증식, 복제, 탈바꿈, 사망이라고 부르면서 영원이나 불멸, 영혼과 진화, 연기와 윤회나 사후세계의 메커니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않지만, 지구의 생명체 집단인 생태계와 지구도 진화하고 있어서 인간의 56부와 같이 5대양6대주로 규모만 다른 생명체로 진화하고 있다. 이 진화는 이제 완성의 순환기에 접어 들어서 세포의 부활이 2세를 거치지 않고, 상극시대에 형성된 모든 부정적인 정보를 버리고, 상생과 창조의 정보로 전환하여, 당대에 거듭나는 부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거의 모두가 물질로 이루어진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진화하기 위해서는 물질의 정해진 속성과 멘델이 밝힌 유전법칙인 우성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 우성의 법칙에 예외가 있거나 진리가 아니라면 열성이 진화되어 이 지구생태계와 지구도 종말과 파괴, 소멸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우성의 법칙은 강한 개체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이 아니다. 이것이 맞는다면 이 지구상에는 맹수만 남아있어야 한다. 이러한 오해가 오늘날 우리 인류를 경쟁과 싸움, 승자와 패자, 가진 자와 못가진 자로 대립된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고 있다. 가끔 대형 여객선의 침몰사고나 지하철역에서 타인을 구하고 승화하는 희생정신을 접할 수 있는 것이, 그나마 우리 인류가 지구생태계에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자존심을 겨우 유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지만, 그 비율로 보면 상생이나 희생과는 정반대인 동물적 성향이 표면화되는 사건과 범죄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은 진행 중인 끝나지 않은 드라마이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어머니, 지구, 가이아는 어떻게 이 지구생태계와 인간을 진화시킬까? 이대로 어떤 한 종이나 개체가 다른 종을 멸종시키고 개체 수를 크게 증가시켜서 균형 즉 조화를 깨뜨리게 방관하지는 않는다. 이미 그 작업은 시작되었고, 생태계의 세계인구 74억은 먹을거리가 부족해서 경쟁과 다툼, 서로 죽이고 뺏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래 결혼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가축 수도 줄이기 위해서 강제로 땅에 매장하게 하면서,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과 기상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다.

가이아가 인구를 줄이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사람을 만나면 다투고 뺏기보다는 반갑고 함께 나누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고 상생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상황이 되려면, 재화와 에너지, 식량이 남아서 증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인구를 감소시킨다면 어느 정도가 적정치 인지는 어머니 가이아의 뜻이니 다음 기회로 미루고, 먼저 우성의 대열에 서서 진화되는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대하여, 앞에서 살펴본 다윈의 진화법칙과 멘델의 우성의 법칙에 대입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1의 기준은 해당 개체를 진화시키면 생태계 파멸에 기여할 것인가, 조화 속에 진화가 계속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가 선택의기준이 될 것이다. 환자, 잘못 살아서 질병에 걸린 사람, 신체가 강건하지 못한 사람,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 의식과 가치기준이 이기적인 사람, 상생의 의식과 실천이 없는 사람, 삶의 목표에 영혼의 진화가 없는 사람, 근면하고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 인간과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사랑이 없는 사람, 남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외면하고 희생정신이 없는 사람들은 열성의 대열이다. 반면 질병에 걸린 원인을 반성하고 회복하는 사람,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알며, 상생의 철학과 실천이 있는 사람, 근면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인간과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사랑을 가진 사람, 어려운 상황에 있는 타인을 위에 배려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우성에 대열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지금 어느 줄에 서 있는지, 앞사람 뒷사람을 살펴봐야 할 일이다. 그러나 설사 지금 열성의 대열에 서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열성의 줄에서 나와야 하고, 더 노력해서 우성의 대열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 지금 어느 대열에 서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열성의 대열에서 반성하고 노력하여 우성의 대열로 돌아오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고 진화의 지금길이다. 또한 재산과 명예, 권력을 가져본 사람은 무소유의 즐거움과 가벼움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가져 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무소유는 전혀 의미를 수용할 수 없는 것처럼, 열성의 대열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 본 사람만이 상생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의 즐거움을 안다. 그는 우성의 대열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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